韓 영화 '강변호텔' 中 최대 OTT 정식 공개
2020년 시작된 한한령 해제 움직임
中 네티즌, '#한한령계속해' 공유하며 반발
사진=영화 '강변호텔' 포스터
중국 최대 OTT에서 한국 영화를 공식 서비스하며 6년 전 중국에서 시작된 한한령(한류 문화 공유 금지령)이 공
4060 신중년 91.9%, OTT 이용 경험 有
OTT 이용 계기, '무언가를 보고 싶어서' 최다
막연한 '콘텐츠 소비'에서 '특정 콘텐츠' 따라 선택 기준 변해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소비 주체로 급부상한 4060 신(新)중년 열 명 가운데 아홉 명이 OTT 서비스를 유료 구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OTT는 넷플릭스였다.
IN '그림자 미녀' 카카오TV 왓챠
OUT '텔레토비' 넷플릭스
매주 따라가기 힘들 정도의 OTT 신작들이 쏟아진다. '언젠가는 보겠지'라며 리스트에 담아둔 콘텐츠는 새로운 신작이 나오면 잊히기 일쑤다. 반대로 첫눈에 사로잡힌 신작을 재생했더니 기대 이하일 땐, 망설이지 않고 중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켜보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잊힌 작품들 중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 그리고 신작들 중에선 우선순위에서 약간 밀어둬도 괜찮을 작품들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