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류승룡-한효주 앞세운 디즈니+
넷플릭스, 송혜교X김은숙 작가 만남 눈길
이정재 차기작 '디 애콜라이트' 영국 촬영 시작
갈수록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줄어들고 있다. 극장을 벗어나 TV, OTT 등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넓어짐에 따라 그동안 안방극장에서 쉽게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스크린 배우들도 이제 직접 팬들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다. 올 겨울, OTT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얼굴들과 기대되는 작품들을 모았다.
tvN '슈룹' 넷플릭스 통해 해외 공개
5회 방영 후 중국 사극풍 대사 논란
거듭되는 역사왜곡 논란, 창작자의 의무 생각해야
사진=tvN
tvN 드라마 <슈룹>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인기 만큼이나 역사 의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들뜬 분위기 자제하는 콘텐츠 업계
쿠팡플레이 '사내연애'-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공개 연기 등
사진=넷플릭스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정부가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한 가운데, 콘텐츠 업계 역시 이번 사고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행사를 취소 혹은 연기하고
<호커스 포커스2> 한국-인도네시아 제외 전 국가 최상위권
OTT 이용자 맞춤 생활밀착 홍보 주효
안방 공략 나서는 디즈니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호커스 포커스2>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극장 개봉이 아닌 OTT로 직행한 것이 '신의
'20세기 소녀' 공개 이틀 만에 불법 공유
中 네티즌 "20세기에나 통할 듯" 혹평
쇼핑몰 '20세기 소녀(20世纪少女)' 태그 상품 가득
사진=넷플릭스
중국의 도둑 시청이 끝이 없는 가운데, 최근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역시 피해자가 됐다.
'20세기 소녀' 변우석 인터뷰
배우들 간 '케미 폭발' 입소문에 영화 글로벌 랭킹 5위
"SNS 팔로워 40만 뛰어…큰 원동력"
사진=넷플릭스
"김유정 배우와 직접 호흡을 맞춘다는 생각에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들었다." 변우석이 첫 주연작인 넷플릭스 <20세기 소녀>에서
사랑에 시간차가 존재했던 때가 있었다. 시작하는 연인들의 발걸음은 자주 엇갈렸지만, 그게 사랑에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니었다. 늘 한 박자 느린 의사소통은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시간을 벌어주었고, 상대를 향한 말들이 더 신중하게 다듬어지는 가치 있는 순간이었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10화 공개 전 유출
HBO "팬들의 시청 경험 방해 유감"
네티즌 사이에선 자정의 목소리
사진=HBO
HBO 인기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의 마지막회가 정식 공개 전 온라인에 유출되어 회사가 수습에 나선 가운데,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