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 빌런 레이가 OTT로 무대를 옮긴 이유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스핀오프가 OTT 콘텐츠로 제작된다. 26일 콘텐츠 제작사 하이브 미디어코프와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속 등장 인물 레이를 모티브로 하는 스핀오프 글로벌 프로젝트 <레이>(가제)를 공동 제작한다”고 밝혔다. <레이>는 작품에서 복수를 위해 인남(황정민 분)을 쫓는 재일동포 출신 킬러 레이(이정재 분)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다. 영화 개봉 당시 행적이나 직업 등 정체를 알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