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D-DAY] 학교에 침투한 죽음의 마피아 게임 ‘밤이 되었습니다’, U+모바일tv 포텐 터지나 (넷플)
4일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 공개 이재인X김우석, 목숨을 건 ‘마피아 게임’ ‘하이쿠키’로 쾌재 부른 U+모바일tv의 새 야심작
공포의 ‘밤’이 시작된다.
4일 U+모바일tv의 새 오리지널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가 베일을 벗는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드라마 <써치>와 영화 <무서운 이야기>, <시간위의 집>을 연출한 임대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재인-김우석-최예빈-차우민-안지호-정소리 등이 출연한다.
MZ 세대에게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소재인 마피아 게임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단체 수련회를 떠난 고등학생들이 공포의 마피아 게임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를 촘촘하고 스릴감 넘치는 전개로 펼쳐낼 예정. 또한 하이틴 감성에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결합해 재미와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회당 30분 내외, 12부작의 미드폼 방식을 활용한 작품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작품은 지난 10월~11월 공개됐던 <하이쿠키>에 이어 U+모바일tv의 두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로 출격한다. 남지현-최현욱-김무열-정다빈 등이 출연한 <하이쿠키>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 마약을 연상케 하는 소재를 바탕으로 사회적 경각심을 심어준 스토리 등으로 호평받으며 공개 직후 U+모바일tv의 신규 시청자 및 가입자를 대거 유입시켰다. 또한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 <하이쿠키>는 [오늘의 OTT 통합 랭킹] 최상단까지 경험하는 등 성공적으로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하이쿠키>의 후속작으로 공개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밤이 되었습니다>는 본격적인 첫 방송에 앞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인물관계도, 메이킹 필름 등은 물론 ‘마피아 게임’ 룰 영상과 오프닝 타이틀을 공개, 지난 11월 29일에는 팬 시사회를 개최하고 바로 다음 날인 30일에는 학급 홈페이지를 오픈하는 등의 프로모션 진행했다. 높아진 기대감을 충족시키며 예비 시청자 확보에 나선 것.
또한 작품은 공개 전부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하며 앞으로의 성적에 궁금증을 높였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의 방송 채널과 일본 아마존프라임 비디오, 동남아 비우, 태국 모노맥스, 대만 프라이데이, 홍콩 마이티비슈퍼 등 OTT에서도 송출을 확정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등 190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에서도 공개, 전 세계 180여 개국의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밤이 되었습니다>의 공개를 앞두고, 작품을 더욱 재밌게 해 줄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과몰입을 유발하는 소재’다. 작품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마피아 게임’을 소재로 한다. 마피아 게임은 특히 MZ세대에게 익숙한 게임. 작품은 모두에게 친숙한 소재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이야기 속으로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작품은 극한의 상황 속 누가 시민이고, 누가 마피아인지 추리하는 이야기를 통해 차원이 다른 서바이벌물을 그려낼 예정. 서로에 대한 의심과 불신이 난무하는 가운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의사와 경찰의 활약 역시 재미를 극대화한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MZ 배우들의 하이틴 감성과 또래 케미다. 작품은 고등학교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만큼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주연을 맡은 이재인-김우석-최예빈-차우민-안지호-정소리 등은 하이틴 장르의 풋풋한 매력부터 공포에 물든 모습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 특히 비슷한 나이대로 뭉친 배우들은 ‘찐친’ 케미를 마음껏 뽐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일 전망이다.
먼저 영화 <사바하>, <봉오동 전투>, <발신제한>, 드라마 <라켓소년단> 등에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자랑한 배우 이재인은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력을 가진 인물로 모두를 살리고자 게임을 끝낼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이윤서 역을 맡았다. 이재인은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이윤서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연기력으로 이야기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 드라마 <불가살>과 <핀란드 파파> 등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우석은 2학년 3반의 반장이자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극단적 상황 속 마피아 게임을 하며 심리전을 벌이는 학생들 사이에서 의리를 지키는 김준희로 분한다.
이어 <펜트하우스> 시리즈로 큰 주목을 받았던 최예빈은 유일고의 전교 1등이자 철저한 개인주의의 아웃사이더였지만 마피아 게임을 진행하며 다른 아이들과 함께 지내기 시작하는 오정원을, <약한영웅 Class 1>과 <용감한 시민> 등의 차우민은 유일고 서열 1위이자 공포의 대상 고경준을, <리바운드>, <지금 우리 학교는> 등 굵직한 작품들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안지호는 유일고 대표 왕따로 고경준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지만 약한 겉모습과 달리 속에 큰 분노를 감추고 있는 진다범을, <공작>, <카터> 등의 정소리는 눈치가 빠른 2학년 3반의 부반장이지만 게임이 자신의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자 본색을 드러내는 김소미를 연기한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표현한 스토리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개성 강한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을 통해 다채로운 인간 군상을 그려낼 예정. 목숨을 건 마피아 게임이 시작하자 어떤 학생들은 서로를 믿고 힘을 합치려 하지만, 어떤 학생들은 오로지 자기 자신의 생존을 위해 친구들을 버리고, 어떤 학생들은 갈피를 잡지 못한 채 방황한다. 동시에 죽음 앞에 서 인간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마피아 게임의 흐름을 반전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 작품이 그려낼 다채로운 인간 군상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목숨을 건 마피아 게임을 소재로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를 모두 잡은 <밤이 되었습니다>는 오늘(4일) U+모바일tv에서 에피소드 4편이 동시 런칭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한 회차씩 순차 공개된다. 또한 매주 목요일 넷플릭스에서 4편의 에피소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