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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0주년 디즈니, 전례 없는 '위기' 맞았다
올해 흥행 성공 못 한 디즈니, 내년까지도 여건 안 좋을 듯
이미 깨진 '디즈니 vs 넷플릭스' 구도, 앞서가는 넷플릭스
사진=월트디즈니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월트디즈니의 행보가 불안하다.

꾸준히 제기되는 합병설, 꾸준한 위기의 반증인가
티빙+웨이브, 양사 합쳐도 넷플릭스에 못 미쳐
양사 합병해도 3강 구도는 여전, 여유 생겨 국내 투자 더 할 수도

포화상태인 전 세계 OTT 시장, 누적되는 손실액에 대세론 저무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넷플릭스'만 생존, 티빙·왓챠·디즈니플러스 등 적자 호소
10조원 손실에도 버틴 디즈니플러스, 다각화된 수익구조로 생존한 것

전 세계 OTT 시장의 성장세가 꺾인 탓에 기업들의 수익성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

'계정공유 금지'한 넷플릭스, 하루 평균 가입자 수 '뻥튀기'
'계정공유 금지', 타지역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적자 못 면하는 토종 OTT들, 수익 개선 하려면?
넷플릭스 주가/사진=구글 금융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 계정공유 금지 조치 등으로 곤두박질쳤던 넷플릭스의 주가가 최근 저점 대비 2배 이

수익성 개선 나선 유튜브·넷플릭스, 국내 OTT들은 뭐 하나
韓 인구 81%가 사용하는 유튜브, 시장 장악력 '압도적'
국내서만 팔리는 토종 OTT, '과감한 선택'은 어려울 듯
유튜브가 광고 차단 앱을 통해 영상을 3개 이상 시청 시 차단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사진=레딧 캡처
넷플 '오징어 게임2' 캐스팅 라인업 발표
"복귀 안 한다던 빅뱅 탑이 왜 있어?"
탑은 되고, 유아인은 안 되는 넷플릭스의 아이러니
사진=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가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美 계정공유 금지한 넷플릭스, 韓은 언제부터?
K-콘텐츠 투자 강화하는 넷플릭스, 가입자 이탈 걱정에 카드만 '만지작'
언젠간 도입될 계정공유 금지, 국내 OTT 시장 판도 바꿔 놓을까
사진=넷플릭스

최근 국내 OTT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넷플릭스의 '계

사업 위축으로 주가 떨어지는 CJ CGV, OTT강세에 극장 산업 몰락?
코로나19 엔데믹에도 2019년 관객수의 절반 수준까지 하락
카드사 신용카드 혜택 마저 극장에서 OTT서비스로 전환, 돌파구 있을까?

최민영 “할리우드 오디션 경험하려다 합격, 이후엔 글로벌 1위까지”
‘국내 인지도’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하던 과거와 많이 달라
글로벌 OTT 성공 위해 ‘한국적 콘텐츠’ 제작이 필수가 된 시대
미국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XO, Kitty)'/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디즈니 등 콘텐츠 기업 연합체 'ACE', 불법 콘텐츠와 전쟁 중
사법·정부기관 손잡고 단속부터 소송전까지, 예방보다 '처벌'에 힘 싣는 추세
기술적 한계로 불법 행위 '원천봉쇄' 불가능, 결국 해결책은 처벌뿐인가

넷플릭스, 후속작 통한 창작자 보상 강화·인재 양성 등 투자금 활용 방향성 언급
넷플릭스의 25억 달러 규모 K-콘텐츠 투자, '가성비' 흥행작 IP 싹쓸이 노렸다?
망 사용료 분쟁·법인세 납부 회피 등 논란 여전, 오히려 국내 시장 위축될 위험도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사진=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수 400만 명 감소, 영업이익도 11.2% 줄어
지나친 PC주의로 실패한 '인어공주', 남은 건 '인디아나 존스5: 운명의 다이얼'
한국 OTT팀 해체와 기대작 없는 하반기 라인업,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의 침체?

'OTT 시대' 노동 강도 높아졌는데 수익은 줄었다, WGA 파업 장기화
OTT 오리지널 시리즈 범람하며 TV 시리즈에서 누리던 '신디케이션' 수익 사라져
토종 플랫폼 생존마저 위태로운 국내 OTT 시장, 이러다간 다 죽는다
사진=WGA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 사용자 수 500만 명 넘어섰다
'계정 공유 금지' 조치도 성공적, 신규 가입자 수 4년 반 내 역대 최대치
토종 OTT까지 '계정 공유 금지' 퍼질까, '누누티비' 극성 우려도

광고 도입과 콘텐츠 축소, 패러다임 전환하는 OTT 업계
작년 아마존 콘텐츠 지출 비용 70억 달러. 수익화 필요한 상황
비인기 콘텐츠 삭제하며 비용절감 나선 디즈니&워너브러더스

한국콘텐츠진흥원 "OTT 사용자의 87.2%가 가족이나 친구와 계정 공유"
범람하는 계정공유 '먹튀' 사기, 소액이라 구제 어려워
우후죽순 등장한 계정공유 중개 업체들, 계정공유 공식 유료화 '환영'

미국·영국에서 계정 공유에 추가 요금 부과 결정
설립 초기에는 계정 공유 지지했지만 구독자 이탈 이어지자 입장 바꿔
다음 실적 발표 때까지 수익성 예측은 전문가도 오리무중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Netflix)가 결국 미국과 영국에서도 계정 공유 단속

미국 넷플릭스, 계정 공유 금지 시행
"공유 원하면 월 8달러 추가하라"
韓 3분기 시행 예정, 사용자들 반발
사진=넷플릭스

미국 넷플릭스(Netflix)가 구독자 계정 공유 금지를 시행했다. 가구 구성원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계정 공유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티빙-웨이브 합병 논의 불거져
방송3사와 SK스퀘어는 웨이브 매각 후 전략적 투자자로 남고 싶어해
티빙, 합병 대신 국내·외 매각 옵션도 고려

국내 OTT업계가 만성 적자에 허덕이는 가운데, 티빙과 웨이브간 통합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 지난 2021년 웨이브에서 최초로 제안한 이후 간헐적으로 논의가 이어지기는 했으나, 두 기업 모두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하면서 논의가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최근 IB업계에 따르면 CJ ENM과 SK스퀘어는 각각 자사의 OTT 플랫폼인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을 놓고 각종 시나리오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의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CJ ENM 측은 티빙 매각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나 SK스퀘어 측에서는 매각보다 합병을 통해 OTT 플랫폼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한다는 후문이다.

OTT 호황에 美 TV방송-영화 작가 파업
"노동 강도↑ 임금↓, 최저임금 상승과 안정적 고용 보장하라"
넷플릭스-디즈니 등과 합의 실패 "우리도 경영난"
무차별 성장에 의한 부작용, 그 결말은?
사진=Writers Guild of America West

"OTT 시대